신림주공1단지1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휴먼시아2단지 시원시원한 느낌에 조경 잘 되어 있음 지난 4월 9일 화요일에는 스텔라, 송사리님과 관악구 임장을 갔다. 두 분 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만난 분들로 스텔라님과는 세번재, 송사리님과는 두번째, 관악구 기준으로 두번째 임장이었다. 지난 번엔 관악구 봉천동에 갔고 이번에는 관악구 신림동에 갔다. 관악, 봉천, 신림. 이 지역들 자체가 서울 내에서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고 그냥 서울의 살짝 변두리 느낌? 그냥 매우 소시민적인 느낌? 특히 신림동은 월세로 사는 원룸이 많고 지방에서 올라와 자취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사는 느낌? 그런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부동산 공부를 해 보니... 관악구의 보통 이미지가 그러할지라도... 언덕이 아주 심할지라도... 그래도! 입지가 괜찮은 편이네? 강남역까지 은근 가깝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악산휴먼시아2단지.. 2024. 4. 20. 이전 1 다음